어제의 디즈니 랜드를 뒤로 하고 오늘은 San Diego에 있는 Sea World로 고고 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한컷 찍었습니다.
Sea World가 보이는군요.
Sea World 입구의 주변 모습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입장권을 샀습니다. 자판기에서 샀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묶음 패키지가 있어서 그것을 구매 하였습니다.
San Diego Sea World에 유명한 범고래 Shamu 쇼를 보기 위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기서 San Diego Shamu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주인공이라고 하더군요.
고래 쇼 기다리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쇼가 시작 되면서, 조련사 같아 보이는 분이 미군에 대에 고마움을 전하고, 당신들이 영웅이라고 몇 마디 하고 난 뒤, 긴장감 도는 음악 소리와 함께 물밑에서 검은 물체가 나오더니,
오늘의 주인공 Shamu가 물에서 튀어 나왔습니다.
Sahmu의 밥통을 노리는 갈매기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Sahmu 쇼.. 이후 , 음악소리가 바뀌고, 조련사가 머리위로 박수를 치기 시작 하더니..
물장구를 밖으로 (객석 안으로 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물론 저 물에 맞아서 왼쪽 전체가 다 젖었습니다.
이후 어떤 꼬마가 나와서 조련사와 쑥떡 쑥떡 하더니 고래 모양의 지느러미 나무 조각의 목걸이를 받고 쇼는 끝이 났습니다.
가오리를 만질 수가 있어서 가오리를 덥썩 만졌습니다. 흐 젤리를 만지는 것처럼 말랑 말랑 하더군요. 다가와서 만졌는데
끌어 당겼더니 도망가더군요.
이후 홍학 있는 곳을 지나서
따스한 햇살에 낮잠 자는 거북이를 찍었습니다. 반면에 반대편이 시끄러운지 벽을 탁탁 치면서
헤엄치는 거북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잠시 후 자고 있던 거북이 일어나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 같더군요.
4가지 없는 거북이를 뒤로 하고,
불가사리를 만났습니다.
Shipwreck Rapids 타는 놀이기구가 있어서, 타러 갔습니다. 기다리는 줄이 없어서 바로 탔습니다.
조작된 급류 타기 입니다. 같이 탄 외국인입니다.
정말 재미 있습니다. 옷이 다 젖을 각오는 해야 됩니다.
급류가 아닌 곳에서, 어디서 물을 쏘는이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옷이 더 젖었습니다.
배를 다 타고 난 뒤, 물로 공격을 당한 장소를 찾아 갔습니다.
25센트만 내면 저렇게 지나가는 배에게 물을 쏠 수가 있습니다. 훗. 우리나라였다면 아마도 큰 싸움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여기 사람들은 Thank you.~ 이런 이야기만 하더군요 물 맞는 사람들이..-_-;;
SKY RIDE를 타러 가다가 만난 귀여운 토끼 입니다.
SKY Ride를 타고 Sea world를 내려다 보는 중입니다.
인상 깊은 사진이 없어서 이런 사진을…
약간 지쳐 보이는 백 차장의 모습입니다.
Sky Ride를 타고 내려와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중 자고 있는 토끼 녀석을 찍어 봤습니다.
상어 관련 어항을 들어갔는데 어두워서 사진은 잘 나오지 않은것 같네요
머리위로 상어가 지나가는 광경입니다.
역시나 여기도 디즈니 랜드 처럼, 나가자 마자 맞이 하는 것은 상어 관련 상품들입니다.
입을 쩍 쩍 벌리고 있는 것이 대관령의 말린 황태 가 생각 나더군요.
오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Sea food 음식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Thanks Ba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