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차가 고장이 나버려서,
튼튼한 두 다리 많은 인파속을 뚫고, 여기 저기 걸어 다녀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디즈니랜드의 캐릭터 숍이 곳곳에 들어갔는데.. 그곳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정말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입니다.
테마별로 꾸며져 있습니다. 어드벤쳐 테마를 입장 했는데, 저주 받은 손의 기운이 동작 하는지
기차의 고장 이후, 알라딘? 입장 하는 곳도 고장 나서 더 이상의 관광객을 안받더군요.
아쉬운 김에 알라딘의 와이프 자스민을 찍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있어서 그런가요?
배가 나왔더군요.
자스민의 가발을 본 백차장님이 물었고 “야 저 머리 가발이냐?”
“머리 가발인데 모자 같은 가발인데” 라고 답했습니다.
인디에나 존슨의.. 테마 입구인데.. 줄이 …. 장난이 아니더군요.
포기하고 간판만 찍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앞에 인디에나 존슨의 테마에서는 인디에나 존슨의 테마별 장난감?이 팝니다.
타잔의 테마 앞에서 사람이 없어서 냉큼 올라가서 구경 하였습니다. 위에서 올라가서 백차장님을 찍은 모습
셀폰으로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시는데.. 본인만 알겠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당신의 안티가 아니오~!!)
애니메이션 타잔의 집을 그대로 옮겨 놓는듯 했습니다. 타잔의 집에서 톰소여의 모험 테 마가 보여서 그것을 찍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난감이 테마 끝에는 있습니다.
끝나고 내려와서 톰소여의 모험이 되는 테마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뒤에 보이는 배를 타지는 못했습니다.
남자 두 명이 와서 갑자기 고국에 있는 저희 여친이 생각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타보고 싶은 뗏목 보트
주인장이 일하지 않고 다른 분? 이 일하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가운데 인형이 팝콘을 열심히 돌리더군요 아주 열심히.. 근데 실제는 장식용 이더군요.
아 이런 이런 … 빛이 너무 강렬해서 저의 눈이 맛이 가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졸린게 아닙니다.
아 아직도 기차는 고장 중? 이라서 기다리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오지는 않는군요.
귀신의 집에 들어가기 전 백 차장님의 모습입니다.
“야 나 무서운 거 싫어” “안 무서울거야”
물론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보시면, 음.. 그냥 재미 있습니다. 유령들의 파티가 ..
언제 찍은지 모르는 마차입니다.
푸를 좋아한다면 타보시기를 바랍니다. 보트 타면서 푸들과 그의 친구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을 만납니다.
유치원생 자녀분들이 타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아까 사진 찍었던 배의 이름이 마크 트웨인인것을 확인하고 자리를 이동 하였습니다.
스터디 모임이 갑자기 생각나서..
누구 일까요? 알아 맞추시는 분에게는 별 다방 코피?를 드리겠습니다.
또다른 디즈니의 성으로 고고
우리가 많이 접한 동화책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저는 아더왕의 엑스 칼리버 칼을 뽑기위해 뽑아 볼려고 했으나 뽑아 지지는 않더군요. 아무나 왕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말이 슬퍼 보여서 한컷
아까 뽑을려고 한 검입니다. 이 고래가 어디에서 나오는 고래인지 아시는 분도 별다방의 인어 코피를 드리도록 하지요.
다음은 디즈니랜드 마지막 편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