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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디에서 응가 해봤니? #7(Tech2009-Las Vegas) 이제 Hoover Dam에서 광대함을 몸으로 느끼고, 호텔에서 짐을 풀고, Las Vegas로 도착해서 오자 마자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장시간 운전과, america Style 의 음식이 질리기 시작 할 때여서 쌀 국수를 먹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무섭게 노려보는 이가 있어서, 쳐다보니 동상이 더군요. 일단 Las-Vegas의 느낌은 휘황찬란 합니다. 첫날은 밥 먹고 도박을 했었습니다. 어차피 돈을 딸 생각을 안하고 해서 그런지, 초반에는 좀 많은 칩을 만질 수 있었지만, 이후 원금의 반토막을 날렸습니다. 돈 많은 중국분들은 정말 같이 게임 하기 싫을 정도로 매너 없이 하더군요. 딜러 분들은 중국분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뭐랄까? 인종 차별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랙잭을 하다보면 스플릿을 할려고 ..
미국 어디에서 응가 해봤니? #6(Tech2009-Hoover Dam) 어제 랍??타를 잘 못 먹었는지 잘 먹었는지 아침에 확인 사살을 하게 해주더군요. 오늘의 일정은 바로 Las Vegas를 가는 것 입니다. 장작 4시간을 운전을 해야 합니다. 오늘 초반부 사진은 가는 길이 얼마나 지루한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하였으나, 가도 가도 모래, 바위, 사막의 살아남은 독한 풀들.. 가도 가도 사막 밖에 나오지가 않습니다. 밥 먹을 수 있는 휴게소? 비슷한 마을이 보여서 고고.. 햄버거를 먹고 나서, 황량한 사막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야 하는 방향을 avant-garde? 하게 가르치는 저와, 나름 Chic?한 자세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백 차장입니다. 또 가야 하는 직선의 사막의 길…. Las Vegas를 가기 전에 Hoover Dam을 가기..
미국 어디에서 응가 해봤니? #5(Tech2009-Sea World) 어제의 디즈니 랜드를 뒤로 하고 오늘은 San Diego에 있는 Sea World로 고고 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한컷 찍었습니다. Sea World가 보이는군요. Sea World 입구의 주변 모습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입장권을 샀습니다. 자판기에서 샀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묶음 패키지가 있어서 그것을 구매 하였습니다. San Diego Sea World에 유명한 범고래 Shamu 쇼를 보기 위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기서 San Diego Shamu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주인공이라고 하더군요. http://www.seaworld.com/ 고래 쇼 기다리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쇼가 시작 되면서, 조련사 같아 보이는 분이 미군에 대에 고마움을 전하고, 당신들이 영웅이라고 몇 마디..
미국 어디에서 응가 해봤니?#4(Teched 2009 디즈니랜드3)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가 들려와서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서, 이동 해보니 장난감 성이 보이 더군요. 무엇인가 궁금해서 배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도중에 수로에 어디에선가 오리가 날아와서 둥둥 떠 있었습니다. 장난감 성에 들어가기 전에 잘 깍아 은 곰 돌이 풀이 있더군요. 너 어디서 왔니 라고 물어 보는것 같습니다. 각 나라 테마별로 인형들이 꾸며져서 반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우리 나라 테마의 인형들은 사물놀이 인형 5개?가 다였습니다. ㅎㅎㅎ 우리 나라를 대표할 만한게 사물놀이가 다인가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배를 타고 내려서, 나오는 입구에 가계입구로 이어져 있습니다. 한동안 때쓰는 어린이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무슨 테마를 보고 난뒤에, 그것 관련 가..
미국 어디에서 응가 해봤니? #3(Tech2009-디즈니 랜드2) 아 기차가 고장이 나버려서, 튼튼한 두 다리 많은 인파속을 뚫고, 여기 저기 걸어 다녀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디즈니랜드의 캐릭터 숍이 곳곳에 들어갔는데.. 그곳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정말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입니다. 테마별로 꾸며져 있습니다. 어드벤쳐 테마를 입장 했는데, 저주 받은 손의 기운이 동작 하는지 기차의 고장 이후, 알라딘? 입장 하는 곳도 고장 나서 더 이상의 관광객을 안받더군요. 아쉬운 김에 알라딘의 와이프 자스민을 찍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있어서 그런가요? 배가 나왔더군요. 자스민의 가발을 본 백차장님이 물었고 “야 저 머리 가발이냐?” “머리 가발인데 모자 같은 가발인데” 라고 답했습니다. 인디에나 존슨의.. 테마 입구인데.. 줄이 …. 장난이 아니더군..
미국 어디에서 응가 해봤니? #2 (Teched 2009-디즈니 랜드?) LA에서 자고 난 뒤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과? 어제 먹은 잠이 잘 오는 보리 음료?를 섭취 한 뒤, 장이 활발한 운동으로 인해 쾌변?을 보고 난 뒤, LA에서 조금 떨어진 디즈니 랜드로 이동 하였습니다. 여기서 이동한 이유는 Microsoft 백모 차장님의 미국의 모든 디즈니 랜드, 디즈니 월드를 다 가봤는데, LA에 있는 디즈니 랜드를 안 가 봤다는 큰 이유가 적용 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가고 있는 도중에 저런 교통 광고 판이 보이더군요. 차의 엑셀을 더 밟고 밟아서 디즈니 랜드에 도착 하였습니다. 옆의 차의 바퀴 축이 너무 위협적이어서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디즈니 랜드에 도착 하였습니다. Welcome이라는 글자가 반겨 주더군요. 냉큼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디즈니 랜드를 가기 ..
미국 어디에서 응가 해봤니? #1 (Teched 2009) 5.1일날 어부지리?로 인해 Micrsoft에서 하는 가장 큰 행사인 Teched 2009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부터 시작입니다. 벌써 오늘 등록 해야 되는군요. 출국 해서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생각이 나는 데로, 인터넷에서 검색이 되는 데로 이동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같이 출국 한 사람은 Microsoft Evangelist 인 백승주 차장입니다. 일단 출국해서, 2009.05.01 LA 공항의 분위기는 돼지 독감 (H1N1)이 정말 위험해 보일 정도로, 마스크 쓴 사람 들, 손 세정제 곳곳에 있을 정도로, 위협적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LA에 숙소로 가기 전 까지는 이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막상 도착하고 보니, 현지인들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발견 할..
MS MVP Summit 시애틀 이야기.. 지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좀 시간이 지났기는 했지만 2.28일날 MS MVP Summit을 다녀왔습니다. MS 본사가 Seattle에 있는데 추가로 여행을 가기 위한것도 있었고, 벤쿠버로 가는 편이 비행기표 값이 싸더군요 비행기에서 어딘지 모르는 영토입니다. 28일로 찍히는것 봐서는 한국 영토 같습니다. 장시간의 여행을 끝마치고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았습니다. 짐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오래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데크를 가져가는 바람에.. 스노우 보드 데크처럼 큰 용품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하더군요. 다음날이 3.1일이 Summit이 시작이라서 차를 렌트해서 시애틀로 내려갔습니다. 국경 검문소를 지나다 보니, 아래와 같은 문이 보이더군요. 국경 검문소에서는 작성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