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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ization.

가상화 비전

Microsoft에서 내놓은 가상화 비전..

모두가 가상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화라는 개념은 매우 중요하며 상당히 거대한 변화를 야기할 수 있고, 그 영향력 또한 매우 광범위합니다. 가상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는 무한정한 용량을 가진 동적 리소스 풀을 구성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상화 채택에 전념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오늘날 통념과는 달리 결코 가상화를 격리되고 제한된 범위의 전술적 도구로 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가상화가 데이터 센터에서 데스크톱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의 업무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감안해, 가상화를 한 기업 전반에 걸친 인프라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를 저희가 오랫동안 품은 Dynamic IT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Dynamic IT는 사람과 컴퓨터 모두가 리소스를 필요할 때 얻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상화가 현실로 이루어 지도록 제품 개발과 라이선스 전략에서부터 상호 운용성 이니셔티브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가상화를 활용한 동적 비즈니스 요구의 충족

현재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은 성능의 향상과 이동성의 강화와 결합하여 기업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분명한 추세 속에서 이 모든 것을 관리하기 위한 비용과 그 복잡성은 전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증대되었습니다. 결국 IT부서는 점차 증가하는 상반된 요구사항을 동시에 들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민첩성과 간편한 액세스를 제공하면서 보안성과 정책준수도 생각해야 하며, 성능과 비용의 균형을 맞춰야 하고, 혁신을 추구하면서 안정성과 지속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 IT 전문가들이 대처중인 가장 큰 도전과제는 유연성과 제어가 같이 구현되는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긴장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중 하나는 IT 전문가들이 이처럼 상호 배타적으로 보이는 요구사항 간에 올바른 균형을 잡도록 돕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기업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 지성, 속도, 힘을 갖춘 역동적인 IT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성공에 필수적인 제어력을 부여하는 기술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Dynamic IT 달성을 위해서, 급격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모든 가상 및 물리적 인프라의 리소스를 가동하고 관리하는 가상화 전략입니다. 효과적인 라이선스 구조하에서 적용되는 올바른 가상화 전략은 IT가 더욱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업체의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리소스를 확보하게 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며, 궁극적으로는 업체의 민첩성을 높여 경쟁우위를 달성하게끔 합니다.

특정 업무별 시나리오에 따라 가상화가 여러분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보십시오.

효과적인 가상화: Dynamic IT를 위한 기반 구축

가상화의 개념은 몇몇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메인프레임 시분할을 위한 가상 컴퓨터 기술은 196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도전적인 비즈니스 요구와 모든 스택(stack)을 차지하는 가상화 기술이 부상하면서, 가상화가 오늘날의 조직에게 필수 요소로 부상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가상화의 이점은 비용 절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것이지만, 비용 절감은 어디까지나 가상화로 달성할 수 있는 가치의 일부일 뿐입니다. 저희는 가상화야말로 변화하는 기술로서 효율적으로 채택이 된다면 업체가 고효율에 비용 절감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조건의 변화에 맞춰 요구되는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즉각 자동적으로 적응이 가능한 자가 인식 능력을 갖춘 IT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단호히 믿고 있습니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 하나의 컴퓨팅 리소스를 다른 것들에서 분리시키거나 독립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가상화는 데이터 센터에서 데스크톱에 이르기까지 컴퓨팅 스택의 모든 계층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저희는 운영체제(OS)를 하드웨어에, 응용 프로그램을 OS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로컬 컴퓨터에 묶는 것과 같이 각종 계층을 한데 묶기 보다, 가상화를 활용해 각 부문간 상호 의존성을 약화시키고자 합니다.

Static vs. Virtual Computing
완전한 가상화 스택

이와 같이 데이터 센터에서 데스크톱으로의 가상화를 수행하면 새로운 하드웨어를 습득하거나 구성요소를 구성하지 않고도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 필요한 요구사항이나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에 관한 문제는 감소하며, 자동화 프로세스는 간략화 되고, 재난 상황에서의 복구 기능을 실행하기가 쉬워집니다. 데스크톱 환경하에서 가상화는 직원들이 어디에 있든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에 액세스할 수 있게끔 해주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상화는 이와 같은 크나큰 혜택과 함께 여러분의 환경이 실제로 더욱 복잡해지고 비용이 증대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가상화를 IT 엔진을 평소보다 과하게 구동하는 것으로 가정해 보십시오. 더 큰 힘과, 속도와 유연성을 갖게 되겠지만, 가상화의 결과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산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실제로 얼마나 자산을 보유하는지 (가상 컴퓨터의 무분별한 확장이 한 예), 아니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최적화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경험을 통해 저희는 여러분의 가상화 단계가 상승할수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을 알 수 있었고,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강력한 관리 기능의 부재로 인해 가상화 기술을 통해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관리는 모든 것을 한데 붙게 만드는 풀에 비유할 수 있으며 가상화의 진정한 가능성을 발휘하게끔 합니다. 단일 위치에 묶여있지 않은 가상화 제품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정확한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은 관리를 통해 가능하며, 여러분이 실시간으로 알맞은 리소스를 알맞은 사람에게 용이하게 할당할 수 있게끔 하는 것 역시 관리를 통해 가능합니다. 물리적 구성요소는 여전히 여러분 인프라의 일부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관리 솔루션은 반드시 통합되고 용이한 방식으로 여러분이 가상 및 물리적 세계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상화의 진정한 힘은 가상 및 물리적 리소스를 커버하는 관리 솔루션과 함께 업체의 IT 인프라 전반에 걸치는 통합 가상화 전략을 시행할 때 발휘됩니다. 그렇게 되는 순간 여러분은 Dynamic IT를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써의 가상화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해 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를 위한 약속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제품은 데이터 센터부터 데스크톱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모든 요구를 충족합니다. 데이터 센터용으로 Microsoft Windows Server 2008의 핵심 기능인 엔터프라이즈급 품질의 Hyper-V 하이퍼바이저가 출시되었으며, 그 외에도 Microsoft Virtual Server 제품이 이용 가능합니다. 데스크톱용으로 프레젠테이션 프로세스를 가상화하는 Microsoft Terminal Services가 있으며, Microsoft Application Virtualization은 여러분이 응용 프로그램을 데스크톱에 설치하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하게끔 하는 제품입니다.

Microsoft System Center를 이용하면 여러분은 동일한 플랫폼으로 가상 및 물리적 자산을 고객과 서버를 위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 9월에 발표될 예정인 새로운 버전은 복수의 이기종 하이퍼바이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들 데이터 센터와 데스크톱용 가상화 제품을 본사의 관리 도구와 함께 통합시켜 활용하면 고객들이 겪는 많은 중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Dynamic IT 환경 구축에 필요한 기반을 닦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