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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출입키를 안가져와서...

아침에..6시10분에 전철을 타고 회사로 오다보니....

이런... 출입키를 안가져왔네.. 그래서 7층에 근무하는 꼬한테 전화를 하니..

ㅎㅎㅎ 오늘은 왠일로 늦게 온다고 하네.. 결국 청승맞게 문앞에서 앉아있으니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주시네.. 아침 일찍와서 아줌씨 얼굴에 눈도장을 찍어놓은게 도움이 된듯 싶네..

그나 저나 오늘 출입키는 누구한테 빌리나.. 아 그리고 선릉역 동부화재 건물역 앞에 시위하는 아주머니

다좋은데 아침일찍 부터 목탁을 탁탁탁탁~~ 치기 시작해서 13:00까지 치시는데 한편은 대단도 한데.

박자를 맞추면서 쳤으면 좋겠네.. (절에서 불경 읆을때 치는것 처럼.) 은은하게.. 귀를 괴롭히는 소리에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