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Tower Brigde..벌써 작년이구나
Fish & chips 맥주와 먹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안 느끼합니다.
주말에는 일정이 없어서, 대영 박물관을 갔었는데 여기가 무슨 (이집트- 중국-그리스)특집 박물관인지, 대영 박물관인지 구분이 안되었다.
영국 유물 보다는 다른 나라 유물 전시관이 잘 되어 있어서…
입장료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만 Donate 함이 있어서, 10 파운드를 넣었던 것 같다.
만약에 가게 되면, 사진을 찍기보다는 천천히 둘러보면서, 古미술품을 관람하는 편이 더 낫다.
감상을 하는 사람보다는 사진 찍는 사람이 더 많다. 사진을 다시 볼거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죽어도 안식을 취하지 못하는 걸까? 미술품들 감삼은 좋았으나, 이집트의 미라 감상은 기분을 가라앉게 했다.
사람이 항상 많이 있고, 감상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어서 아침에 가서 오후까지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