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Luton)공항에 전시된 Ferrari 님
유럽 저가 항공을 타고 날아온 곳은 프랑스 드골 공항?
버스를 타고 Paris로 GOGO.. 프랑스 전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 후
매 정시마다 에펠탑에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오는데, 보기 좋다.
(las vegas에 있는 Paris Hotel에 조형물중에 에펠탑을 작게 만든 모형이 있다 역시 모형은 모형일뿐 에펠탑을 직접 보니 크기는 크구나..)
박물관 패스를 끊어서 주요 박물관을 돌아 보았다. 르부르, 오xx? 기억이 잘안난다.
다만 르브루만…하루에 보기는 무리이니, 2~3일에 걸쳐서 감상 해야 한다.
궁전+미술품+?? 감상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볼게 많은 박물관이기는 하다.
나머지 박물관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위기의 주부들에 메인 화면에 나왔던 그림 같은데.. 타히티 고갱 박물관에서는 모작을
프랑스에서는 진품을 감상하게 되는군.
Paris를 여행 다니면서, 느낀점 은 도시 자체가 박물과+예술품 같다는 느낌이 든다.
여름에 갔었기 때문에 날씨는 정말 정말 좋았다. 필수품은 튼튼한 두다리, 편한 신발, 물
오다가다 친절한 한국인분들을 만나서 여행정보도 많이 얻었다. 화장품 어디 가서 사면 싸더라 라는..
나중에 와이프랑 같이 오고 싶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