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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MS MVP Summit 시애틀 이야기..

지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좀 시간이 지났기는 했지만 2.28일날 MS  MVP Summit을 다녀왔습니다.

MS 본사가 Seattle에 있는데 추가로 여행을 가기 위한것도 있었고, 벤쿠버로 가는 편이

비행기표 값이 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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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어딘지 모르는 영토입니다. 28일로 찍히는것 봐서는 한국 영토 같습니다.

장시간의 여행을 끝마치고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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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오래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데크를 가져가는 바람에..

스노우 보드 데크처럼 큰 용품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하더군요.

다음날이 3.1일이 Summit이 시작이라서 차를 렌트해서 시애틀로 내려갔습니다.

국경 검문소를 지나다 보니,  아래와 같은 문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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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검문소에서는 작성 해야 하는 것들이 많더군요 미국 입국 전에 인터넷으로 출입 신고 한 것과 그리고 지문 양손 검사 하더군요. 여기서 3~40분 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출입  허가가 나서 차를 끌고 시애틀로 고고 하였습니다.

지루하게 3~4시간 정도를 달려 시애틀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와서 곧장 시애틀의 명물? 인 스페이스 니들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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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하였으나,  USB 메모리를 잘 못 삭제하는 바람에 사진이 다 날아 갔습니다.

물론 삭제 복원 프로그램으로 복원을 해보았으나 사진이 반만 나왔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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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니들 위에서 찍은 시애틀 전경  전반적으로 상당히 우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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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까지 날씨가 우울한? 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 첫날은 스페이스 니들만 보고 내일 세미나 등록을 위해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둘째 날 등록을 하고, 대강당 같은 데에서 밥을 먹고 마크 미나시 아저씨를 만나서 사진을 찍었지만,

그 사진이 USB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날아 갔습니다. –_-;; 같은 회사 다니시는 김모 수석님과

성모 책임님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만.. 사진이 없는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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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건물이 있어서 이동할 때는 안에 셔틀을 타고 이동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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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러덕별로 세미나가 다르므로 저는 40동인가? 하는 Campus로 이동 하였습니다.

여기서는 Directory 관련 주제만 다루더군요 마크 미나시를 여기서 또 만났습니다.

당연히 어로 세션을 진행하고, 파워 포인트로 진행을 하는 와중에

별 내용은 없고 2008R2에서 달라진 특징만 다루는데, 아쉽게도 데모는 없었습니다.

PowerShell 로 AD다룰 수 있는 데모만 보여줘서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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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서밋을 가면 들른다는 MS Store를 가기 위해 본관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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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서 보이는게 I’m A PC가 눈에 뜁니다. 다양한 제품이 팔지만 살게 없어서 선물 될것만

몇개 사들고 나왔습니다. 돈 많은 중국인?들은 프리젠테이션 전용 마우스를 8개씩 사가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저는 영세하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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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것도 있더군요. MS Store 옆에는 박물관 비슷한 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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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역사를 담고 있었는데 그 사진도 USB 사고로 Pass 복구 된 사진은 위의 두 사진밖에 없습니다.

MS의 Surface라는 제품을 손으로 만질 기회가 있어서 이리 저리 만져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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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반응도 빠르고, 훌륭한 장난감? 같더군요. 땅덩어리가 넓어서 차로 이동하고 많이 걷고 해서 그런지

그냥 숙소에 오면 뻗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Exchange 2010에 대한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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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연치 않게 만나게된 http://www.petri.co.il/ 주인인 petril를 만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change 2010에 대한 내용도.. 데모는 없고 이렇게 될것이다라는 PPT만 보다가 재미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참고 이사진은 태국 MVP가 찍어 주었습니다. IBM을 다니는 이 친구는 정말 사람 좋더군요.

마지막밤에 파티는 시끌 벅적하고 몸상태가 안 좋아서 일찍 들어와 쉬었습니다.

다음날 MS CEO님께서 세션 발표를 한다고 해서 조금 늦게 일어나서 세션장에 갔습니다.

여기에서는 MS Campus가 아닌 다른곳에서 진행한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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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발표작들의 로드맵과 새로워진 기능들 위주의 PPT였습니다.

위의 관련 자료에 대한 세션을 발표하고 스티블 발머가 등장하면서 I’m A PC. I LOVE Windows 7.”

외치면서 등장 합니다. 사진을 찍었으나 잘 못나와서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3일간의 서밋을 듣고 나서 느낀것은 영어 영어 영어 였습니다.

시애틀을 떠나기전에 스타벅스 1호점에 들려서 카페 라떼를 한잔 시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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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벤쿠버로 넘어가서 휘슬러로 향해 차를 운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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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후기는 생각 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