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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HDD 껍데기 벗겨서 포맷하기.

하드가 맛이 간당간당하게 갈려는 애가 있어서

그래 이왕 갈거면 껍데기를 해제 하고 포맷이나 해볼까하는 의도로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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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드가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컴퓨터에서 보니 실제로 인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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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잘돌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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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을 실행하고 잘 되고 있어서 심심해서 회전하는 애를 건드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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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던 침모양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녀석이 갑자기 미친듯이 움직이더군요 덜그덕 덜그덕 소리 나면서

음 마치 이소리는 하드가 이제 맛이 갈려고할때 나는 그 덜그덕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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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포맷 진행이 힘들어서 꺼버리고 저기서 더 해체 작업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자석만 나사,도라이버 압정 철붙이는데 요긴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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