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ona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드라이브 코스라고 하더군요.
남자 둘이서 그런 낭만 따위.. 훗 신경 쓸일이 없잖아~! 길이 아름다워서 나중에 검색해서 안 결과 입니다.
Sedona에 도착 할수록 흙이 붏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Grand Canyon의 약간의 축소판과, 숲이 적당히 있다고 생각 하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도…
숙소에 짐을 풀고 Red Rock State Park를 향해 고고
Red Rock State Park에서는 등산을 해야 했습니다. 처음에 날이 너무 더워서 뇌가 오류를 일으켜 다른 길로 가다가,
오류라면 치를 떠는 꼬알라 덕분에 길 잃은 어린양은 올바른 길로 인도 되었습니다.
잘못된 길에서 만난 흔적 들입니다.
올바른 길에 든 어린양은 사진을 찍고, 38도가 육박하는 날씨에 산행을 시작 합니다.
산행 시작 중에 만난, 경고판 뱀, 이런 해충들이 있으니 조심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길잃은 어린양이 표지판을 보고 가야 할 길을 찾기 앞서서 사진을 찍습니다. 꼬알라 역시 그 옆에서 덩달아 찍습니다.
1993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말해주는 게시판 나무 다리를 지나
길 잃을까 표지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을 향해 걸어 갑니다.
미국와서도 여전히 인기 많은 꼬알라는 휴대폰은 조물 조물 거리며 걷습니다.
혼자 셀카 나사 풀린짓을 해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산행의 시작입니다.
정상에 와서 강력한 기의 바람이 갑자기 머리를 강타해서 (물론 조작된 사진입니다.)
혼자 살아남은 그 대의 삶의 정열을 높이사서.. 찍어 보았습니다.
돌아와서 Sedona Downtown의 거리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Sedona에서 보니 보름이라서 달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제 잠을 잔 Grand Canyon은 일교차 너무 심했는데, Sedona에서는 일교차가 심하지가 않아서 야외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하늘의 별을 보면서, 야경을 보면서, 술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가기 전에 Sedona의 voltex에서 기 받는 곳이라고 해서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들렸습니다.
Sedona의 공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년에 살기 좋은 Sedona에 약간의 기부를 하였습니다.
이제 꼬알라의 대단 체력을 칭찬 해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하루 사이에 1000 ML(1600KM)을 운전해서, LA까지 주파 하였습니다. 짝짝 이제 내일 Teched를 등록 해야합니다.
차 밖의 실외 온도입니다. 43도씨… 역시 사막은 무서운 곳입니다.
사막에 강력한 햇빛과 바람이 심해서, 이를 이용한 시설이 없을까 하던 찰나에 풍력 발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Teched가 진행 되는 동안, 머물 곳 HYATT CP에 도착 했습니다.
너무 장시간 9시간을 차를 타고 와서 숙소를 오자 마자 반가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IPOD 도킹도 있더군요. 비싼 곳은 틀리기는 틀린 것 같습니다. 여기가 꼬알라와 같이 만담을 찍은 그 방입니다.
호텔 오기전에 왈 마트에서 산 맥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