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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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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quit a job
What's your mood today?
abba노래에 풍덩.... The winner takes it all I don't wanna talk About the things we've gone through Though it's hurting me Now it's history I've played all my cards 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Nothing more to say No more ace to play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That's her destiny I was in your arms Thinking I belonged there I figured it made sense Building me a fence Buildi..
인간.. 비 .. 바람... 좋군..
아 이제는 술을... 정말 끊어야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얼마 먹지 않아도 술이 올라서 원..
감기... 동생이 감기에 걸려서.. 조심하고 있다... 저번주 수요일걸려서 아직까지 낫지 않고 있군 불쌍한 녀석.. 덕분에 나도 조심하고 있다. 목만 따끔따끔한것이.. 거시기하네.. 이래서 몸생각 하느라 술을 안먹고 있는데.. 이번주는 우와~!! 오늘까지 술을 안먹다니.. 내 스스로 대견한걸.... 3월달 술먹은날이 많아서 ... 4월달은 조금 쉬어줘야지.. 그러나 말은 바로 해야하기 때문에.. 돈이 없는거겠지...
출입키를 안가져와서... 아침에..6시10분에 전철을 타고 회사로 오다보니.... 이런... 출입키를 안가져왔네.. 그래서 7층에 근무하는 꼬한테 전화를 하니.. ㅎㅎㅎ 오늘은 왠일로 늦게 온다고 하네.. 결국 청승맞게 문앞에서 앉아있으니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주시네.. 아침 일찍와서 아줌씨 얼굴에 눈도장을 찍어놓은게 도움이 된듯 싶네.. 그나 저나 오늘 출입키는 누구한테 빌리나.. 아 그리고 선릉역 동부화재 건물역 앞에 시위하는 아주머니 다좋은데 아침일찍 부터 목탁을 탁탁탁탁~~ 치기 시작해서 13:00까지 치시는데 한편은 대단도 한데. 박자를 맞추면서 쳤으면 좋겠네.. (절에서 불경 읆을때 치는것 처럼.) 은은하게.. 귀를 괴롭히는 소리에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포켓볼... 어제 포켓볼 치러 이곳 저곳을 떠돌다 한곳 발견해서 들어가서 쳤음. 전에 T모사의 A모군 J모님이 연합과 B모군과 R모군의 연합에서 (그저께 완전 대패 했으나) 어제 원수를 갚음.. 1시간 짜리 이기고 30분짜리도 이기고 다음 재대결 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될런지 ㅎㅎㅎ 여하튼 이기니 기분은 좋군. (질려고 하니 8번공이 들어가지를 않나 흰공이 들어가지를 않나 조짐이 안좋더만 이길려고 하니 엉뚱한게 다들어가네 그려) 그나저나 이제 금요일이네.. 오늘은 회~식이 있는 날이군................... 사당에서.. 집까지 가기가 참 멀군.